현대백화점, 2020년 봄맞이 '리빙대전' 진행

현대백화점은 2월 2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봄 리빙대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실리트·WMF·르쿠르제·바세티·본톤·블루에어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전·식기·가구·침구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실리트 스마트마블 냄비 2종, 르크루제 고메밥솥, 본톤 월넛 4인 식탁세트,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등이다.
이와 함께 점포별로 봄 시즌에 맞춘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목동점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봄 재킷·원피스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리스트·톰보이·케네스레이디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상품은 리스트 벨티드 심플 원피스, 톰보이 체크 셔츠 원피스, 케네스레이디 트위드 재킷 등이다.

 


판교점은 17일부터 2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봄을 기다리며, 판교 상점'을 열어 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의류·잡화·리빙 상품을 선보인다.
리즈앤유·끌림·바이옴·루미르 조명·프렌치불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킨텍스점은 오는 20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덴비 패밀리 세일'을 열어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상품은 스몰 플레이트, 밥·국공기 4p세트 등이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2일까지 본점 8층 '이도 아뜰리에' 매장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상(床)인 '소반'을 모던하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소반, 다시 만나다' 전시를 연다.


소반은 식기를 받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작은 상을 말한다. 좌식 생활을 하는 한민족의 주거 환경에 맞는 살림살이로,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해 오랜 기간 생활 필수품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7명의 현대 공예 작가(김승환, 김현수, 박선영, 양웅걸, 이정훈, 최정호, 하지훈)가 전통적인 소반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 제작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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